> 학회소개 > 인사말

대한운동학회는 2009년 2월 7일부로 대한운동사협회로부터 분리, 발족 되었습니다.
대한운동학회는 운동사의 전문성을 보장하기 위한 근거 중심의 학문적 배경을 마련하여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사회를 맞아 국민건강증진과 생산성향상을 도모하고, 질병예방과 의료비절감, 국민건강보험 재정 개선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규칙적인 운동이 매우 중요함에도 운동실천율이 전 국민의 30%에도 미치지 못하고 OECD 국가 중에 최저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노인들의 기대수명이 약 80에 가까워지면서 단순한 생명연장보다는 노후 삶의 질이 중요해지고, 평생의 의료비 중 대부분이 노년기에 소비된다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건강한 노인은 국가적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운동은 건강증진을 위한 가장 적극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노인의 건강은 노년기의 문제가 아니라 전 연령에 걸쳐 건강한 생활이 전제되어야 해결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아동기에서부터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운동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독과 약의 성질을 함께 지니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체력적 특성에 맞는 적당한 운동이 선택되어야겠습니다. 운동을 잘 할 수 있는 사람보다는 하기 어렵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운동사의 역할이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대한운동학회는 운동의 개념을 밝히고 운동이 건강한 인간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떤 도움을 어떻게 줄 수 있을 것인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와 관련된 지식을 체계화하고 보급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운동학회는 운동사대회를 비롯하여 운동학 관련 학술행사를 가지며 계간지로서 운동학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북아시아 운동학 학술대회를 통하여 국제교류를 도모하면서, 향후 보건의료 분야 운동사 국가자격제도를 목표로 운동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학문적 뒷받침을 하는데 주력해나갈 것입니다.
운동을 통해 국민건강수준이 날로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운동학회 회장 김광회